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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nday, November 6, 2011
고아 출신 아가씨가 세계 최고 미녀됐다.
고아 출신인 미스 베네수엘라 이비안 사르코스(22)가 2011년 미스월드 왕관을 차지했다. 사르코스는 6일(현지시간) 런던에서 전 세계 113개국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61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1위에 올랐다. 2위는 미스 필리핀 겐돌린 루아이스, ... 고아 출신 아가씨가 세계 최고 미녀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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